세계 최대의 SNS Social Networking Service, myspace.com의 창시자가 우리 대학에 왔었다.

제법 기대를 많이 하고 찾아간 자리였지만,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대실망'이었다. 얼마나 실망이 컸으면 그 때가 언젠데 포스팅을 지금 하겠는가! -ㅁ- 포스팅 할 가치도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 사실이다.

처음에는 그 창시자라는 사람이 나와서 자신이 생각하는 인터넷의 미래와 철학에 대한 말을 살짝 던졌는데, 아마도 그건 사람들특히 대학생들을 계속 앉혀놓기 위한 떡밥이었다.

자신의 시각을 말하는 자리도 아니었고, 대학생들에게 뭔가 도움이 될만한 말을 해 줄 의도 역시 없어보였다. 말 그대로, myspace.com의 런칭파티였다. myspace.com의 소개가 약 30분.
이런 특징들이 있다. 우리 이런 거 된다. 이런거 신기하지?
그다지 흥미없는 내용을 푹신한 의자에 앉아 들으려니 잠이 쏟아졌다. 눈을 반짝이며 이야기를 듣게되길 기대했는데, 이건 뭐 -

자그마치 '질문'조차도 즉석에서 방청객(?)들이 손을 들어 자유롭게 하는 형식이 아닌, 미리 준비된 질문을 미리 정해진 참석자가 두개 하고는 바로 끝내버렸다.

말 그대로 나는 들러리였던 것이다.
그래도 찍은 사진이 아까우니, 그리고 행여나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전혀 아쉬워할 필요 없다.


진행자

진행자. 뭔가 대단한 것처럼 보인다.

myspace.com

분명 myspace.com은 '세계'를 말할 만큼 거대한 곳이긴 하다.

myspace.com 소개

저기 마이크 잡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설립자다. 자신의 Profile 페이지를 소개하고 있다.

차이점

다른 SNS와 뭐가 다르냐? 저기서 말하는 Culture와 Content는 결국 Music을 말한다.

미래의 인터넷

인터넷의 미래에 대해 말하는 슬라이드. 이 슬라이드를 보고 그래도 기대를 걸었는데.. 결국 이에 대한 이야기는 더이상 하지 않았다.

또다른 사람

또다른 사람이 나왔다.

설명

뭔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연대 선배님

이번에 myspace.com Korea의 전체 책임을 맡고 있다는 분. 연대 선배님이시라는데, 죄송해요. myspace Korea 좀 약해보여요.

동영상 질문

동영상으로 미리 준비된 질문. 다 짜놓고 할거면 질문시간 왜 만들었냐.


2008/05/13 16:09 2008/05/13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