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Eastern University의 Patrick얘도 인턴이다. 라이코스 인턴. 나보다 한살 어렸다. 함께한 Team Building 시간. 안되는 영어로 어버버 하며 열심히 이야기를 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의도는 인턴끼리 친해지고, 보스턴 시내 구경도 좀 하라는 것 같았는데, 너무 늦었고 너무 급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Patrick과 친해질 수 있어서 다행.



스케빈져 프로그램 중에 MIT의 미디어 Lab에 들어가서 그 곳의 어떤 사람에게 Clue를 얻는 Mission이 있었다. 사실 알고보니 그 곳에 있던 어떤 사람은 MIT 대학의 교수였다. 그런 줄 알았으면 이야기라도 좀 해보는건데!

엘리베이터가 열리는 순간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은...
한 층 전체가 유리 벽으로 되어있고, 마치 헐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최첨단의 기기들과 넓찍한 모니터들, 책상과 의자들이 자유롭게 배치되어 있었다. 천장 위로는 여기저기 각종 전선과 케이블들이 연결되어 있었다.



MIT를 걸어다니는 학생들에게서 풍기던 포스. 자신감과 겸손함이 동시에 묻어있는, 그리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까지 모든 것이 그대로 풍겨 나왔다.



여기로 와야겠다.






 
 

 



2008/02/23 15:25 2008/02/23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