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의 다락방
신희영 글, 그림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
제 초판 1쇄 - 2006년 7월 12일
신희영 글, 그림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
제 초판 1쇄 - 2006년 7월 12일
마피의 다락방.
인터넷에서 웹툰을 즐겨 보는데, 그러다 우연히 보게된 만화. 길지도 않고 99회 분량의 4컷 만화.
만화가 너무 예쁘고 슬퍼서, 결국 책까지 사게 되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책으로 출판된 마피의 다락방은 웹툰에서 그리지 않았던 다른 이야기들을 담고 있었다. 내가 원하던건 웹툰, 그거였는데..
여기서는 책에 있는 이야기, 그리고 웹툰에서 봤던 이야기, 둘 다 하려 한다.

1.
웹툰이 좀 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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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 부분이 아닐까?
동화같은 그림이 담고있는 전율이 느껴지는 작가의 상상력 '전율이 느껴진다'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동화같은 그림이지만, 그 말 이외에는 다른 표현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보다 좋았던건, 지친 날 따뜻하게 감싸는 느낌이었다.
마치 누군가에게 안긴듯한, 그런 느낌.
2.
누군가를 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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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잊는 법...
나도 이것과 똑같은 방법을 쓴다.
나만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정작 누군가 나와 같은 방법을 쓴다는 사람을 보니 기분이 이상하다.
저 방법이 좋은건,
누군가를 잊을 수 있고,
하지만 동시에 영원히 간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잊는 것만큼 아픈 일이 세상에 어디있다고..
누군가에게 잊혀지는 것만큼 슬픈 일이 세상에 어디있다고..
3.
크리스마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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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
나도 천문대에 가보고 싶다.
둘이서, 반짝이는 하늘의 별을 보고싶다.
4.
아, 찾았다. 프리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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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여기 있었구나!
프리지아, 프리지아.
:D
5.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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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둘, 얼마 되지 않는 세월이긴 하지만 친구를 잃어본 경험 정도는 해봤을 봄직한 세월.
다 비슷하게 느끼고, 다 비슷하게 생각하는구나...
안녕,
내 젊은 시절에 너 같은 친구가 있었다는 걸
고맙게 생각해
눈물이 난다.
6.
이번엔 여기서 어떻게든 해결을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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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한 컷, 한 컷이 보는 이를 웃게한다.
힘을 준다.
그래, 어떻게든 해 볼래.
일이 생길 때마다 숨었다간 바보가 되어버릴지도 몰라.
7.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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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놈의 벽은 왜 이렇게 안 깨지는거야.
제발.. 제발! 이렇게 눈물나게 원하잖아.
8.
춥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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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다 보면, 이렇게 마음에 위안이 된다.
힘들고 지칠 때, 누군가가 날 감싸 주는 느낌을 받게된다.
내가 지금 많이 힘든가보다.















이올린에서 글제목보고 들렸습니다.
무지하게 재밌게 봤던 웹툰인데 책으로도 나왔었군요~
좋은 소개포스팅보고 갑니다.
주말엔 간만에 책방에 들려야겠군요~ ^^;
헤헤 :)
그쵸그쵸 무지 재밌어요 정말 :)
프레지아가아니구
프리지아. 히히
향기정말좋아
나도디카가있으면.글올리고싶은데.
아하. 그렇구나 :)
고마워!ㅋ
저도 마피를 즐겨 봤었지요. 완결날때즈음부터 막 글썽글썽. 음, 완결나고 나서 '으앙'해버렸답니다.. 결국엔..
전 '으앙'은 안했는데. 히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