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여전히 신촌은 그늘져있다.
춥지도 않은 날씨. 하지만 사람들은 어디론가 발길을 재촉한다.
신촌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람은 저기, 오토바이 탄 자장면 배달 아저씨가 아닐까.
안절부절 못하는 사람들. 이기적인 배려.
자라지 않은 어른으로 가득찬 세상은 숨이 막혔다.
남보다 뒤쳐질까 두려워하고, 남을 무시하며 만족을 느끼는, 그것은 분명 정상적인 것은 아니었다.
스무살, 내 눈에 비친 서울은 그늘져있었다.
열정 없는 노력은 슬프다.
우리, 조금만 천천히 걸으면 안될까?
세상은 아름답다.
하지만 그보다, 슬프다.
춥지도 않은 날씨. 하지만 사람들은 어디론가 발길을 재촉한다.
신촌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람은 저기, 오토바이 탄 자장면 배달 아저씨가 아닐까.
안절부절 못하는 사람들. 이기적인 배려.
자라지 않은 어른으로 가득찬 세상은 숨이 막혔다.
남보다 뒤쳐질까 두려워하고, 남을 무시하며 만족을 느끼는, 그것은 분명 정상적인 것은 아니었다.
스무살, 내 눈에 비친 서울은 그늘져있었다.
열정 없는 노력은 슬프다.
우리, 조금만 천천히 걸으면 안될까?
세상은 아름답다.
하지만 그보다, 슬프다.

오빠는 사람들은 발걸음을 재촉하며 어디로 가고 있다고 생각했을까요 ?
어디론가 도망치는 사람들 같았어.
무례하게도, 안타깝더라고.
글 읽다가 배고파졌어요. 저 밀가루 먹으면 안되는데, 책임지세욧! ;ㅅ;
은 농담이고.. 저도 현실에 슬슬 치이고 있어요. 1년이 후딱 지나가고, 앞으로의 일, 더 멀리의 일까지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현재도, 미래도, 나약한 사람에겐 힘든거 같아요.
참,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죠? 그리고 잘 지내시죠?
저야 뭐 항상.ㅋㅋ
그리구 별로 안나약해 보이는데요? 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