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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3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정식 개관
  2. 2008/05/13 myspace.com 런칭 파티
  3. 2007/10/14 2007 서울 불꽃 축제
  4. 2007/07/25 여의나루 한강 시민공원
  5. 2007/07/11 SEK 2007
  6. 2007/06/08 WZD.COM 2.0 : Cantabile
  7. 2007/05/23 신당동 떡볶이
  8. 2007/05/18 2007 아카라카 AKARAKA
  9. 2007/03/31 한강 포장마차를 찾아서
  10. 2007/03/05 S.A.P.A. 신인전 '창窓'
  11. 2006/12/28 리차드 스톨만 강연회
  12. 2006/12/17 프로농구 SK vs LG, 그리고 컴스켓
  13. 2006/12/16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Le Nozze di Figaro'
  14. 2006/12/15 한국슈베르트협회 제42회 정기 연주회 - Schiller시에 의한 슈베르트 가곡
  15. 2006/10/17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2006
*1  *2 
우리 학교에 신중도 新중앙도서관가 생겼다.
한참이나 기반을 다지더니, 어느새 뚝딱뚝딱 높이가 올라가고, 오늘 드디어 오픈을 했단다. 사실 '언제 개관한다더라' 하는 말을 듣기는 했는데, 그 날이 오늘인지 내일인지는 학생들의 관심사 밖인게 사실. 나 역시 우연히 중도를 갔다가 이제는 구중도라고 불러야하나? 갑자기 새로운 모습으로 변한 중도 로비를 보고는 급 가보게되었다. 옛날의 중도 로비와 새로지은 중도 지하1층 로비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지나가는 길에 보니 '세계 최고 수준의 도서관'이라는 말이 보이던데,
'저건 솔직히 좀 오버 아닌가...'
라고 생각했던 난 불과 몇 초만에 생각이 변해버렸다.
이정도면 세계 최고 수준의 도서관임에 분명하다. 최소한 시설이나 규모에 있어서는, 세계에 이보다 더 훌륭한 도서관을 찾기는 힘들 것이다.

사진 찍는 실력이 없어서 보이는대로 막 찍었는데, 아무리 봐도 이 사진에 담긴 모습보다는 실제로 보는 것이 훨씬 감동적이다.


신중도 지하 1층

와우, 뭔가 신기한게 많다.

User Sevices Center

User Sevices Center라는데, 대출 등이나 반납 등의 일을 여기서 맡나보다.

디스플레이

커다란 디스플레이도 있고..

공간

공간도 엄청 넓고, 이쁘다. 구조도 신기하다 '-'

신기해

터치스크린과 RFID를 사용하는 초대형 스크린.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학생들이 신기한듯 이것저것 눌러보고 있다.

앉을 자리

곳곳에 앉을 자리도 많고..

신문

이제는 신문도 이렇게 읽게 되었다.

터치스크린

전부 터치스크린. 가까이 가보았다.

조형물

가운데는 이런 조형물도.. 그런데 무슨 의미일까 이건.

휴식공간

휴식공간도 많다.

배려

작은 곳 하나하나 세심한 배려를 한 것이 눈에 뜨니다.

컴퓨터

여긴 1층으로 올라오는 길에 있는 컴퓨터실..? 수많은 컴퓨터가 위치하고 있다. 개인이 사용하는 컴퓨터, 2인이 함께 사용하는 컴퓨터, 노트북용 자리, 여러명이 조모임을 하기 위한 공간 등 다양하다.

화장실

장애인 관련 시설도 매우 잘되어있다. 단! 저 표시가 서로 바뀌었다. 앞쪽이 장애인 화장실이었는데..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도 투명한 것이 이쁘고 신기하게 생겼다.

자리배정기

자리배정기. 수가 좀 모자라 보이는데.. 다른 것들은 어디 있을까?


사실 세계 최고의 도서관이란, 시설 뿐만 아니라 소장도서, 사용률 등 다양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겠지.

하지만 연대생이라면, 이런 시설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 믿는다.
벌써부터 우리반, 우리과의 커뮤니티는 신중도 좋다고 예쁘다고 난리가 났다.
이렇게 멋진 도서관이 우리 학교에 생기다니, 축하한다 연세대학교 :)
비싼 등록금 내고 학교는 뭐하나 싶었는데, 그래도 맘에 드는 일 하나 했구나.

히히, 공부하고 싶어지는데?



2008/05/13 16:46 2008/05/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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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laine
    2008/05/18 19:55
    새집증후군이 후딱 가셔야 하는데....+ㅁ+
    신중도 애지중지야, 주말에는 열어놓지도 않고.....-ㅅ-
    대형 터치스크린 쪽지 확인기능도....+ㅁ+
    좌석배정기는 열람실 앞에도 몇대 있던데??ㅎㅎ
    노트북 열람실 감동이였어.............ㅠ_ㅠ
    • ipuris
      2008/05/20 04:36
      오 쪽지 확인기능 -ㅁ-
      완전 감동 ㅠ
  2. 전찐
    2008/05/18 20:43
    암암 감동이야 -_ㅠ♡
    • ipuris
      2008/05/20 04:37
      정말 하트표시를 안쓸수가 없어 ㅠ
  3. P.I.E.R.C.E.
    2008/05/20 22:53
    연구실에 자리를 받아서 그런지, 중도 더욱 안 가게 되더라.
    그렇다고 작년까지 자주 갔냐면 또 그것도 아니지만.

    날잡아서 신중도 탐방이나 할까...
    ... 잠깐, 중도를 탐방씩이나 해야 하는거야?
    • ipuris
      2008/05/21 04:39
      탐방할 가치가 있어. 이건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고. ㅋㅋ
  4. 학주니
    2008/05/21 09:42
    우아.. 도서관에 갈 맛이 생기겠군요. ^^;
  5. 망나니
    2008/05/21 11:05
    아직 한번도 못가봤어..ㅠㅠ
    히잉 ㅠ
    • ipuris
      2008/05/22 12:33
      어서 와바 ㅋㅋㅋ 진짜 우왕ㅋ굳ㅋ
  6. frienger
    2008/05/22 18:22
    큭큭
    여기는 신중도 멀티미디어 실 VOD/DVD코너.
    노래들으면서 공부할수 있어서
    어찌나 행복한지 몰라.
  7. 빡쏘
    2008/05/24 00:07
    1. 화장실 팻말-
    새미랑 준영언니랑 신중도탐방하다가 같은걸 지적했었지요ㅡㅋㅋㅋ
    고앞에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한 남자가 팻말만 보고 장애인화장실 문열더니
    어리둥절갸우뚱????하고 나와서 팻말확인했더라는 ㅡ

    2. 유리 엘레베이라
    그 다음날 성길오빠랑 신중도탐방을 한번 더했는데...
    저 깨끗한 유리에 이마를 박아서 혹이 났더라는 뒷이야기.....
    • ipuris
      2008/05/27 01:49
      히히 두번쨰꺼 웃기다 ㅋㅋ
  8. simple
    2008/05/27 13:03
    이야 끝내준다!!
    불과 100m거리에 있는 곳을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하고 있어ㅠㅠ
    저정도일줄은 몰랐는데.. 혼자가기 뻘쭘하니 같이 가자 ㅋㅋ
    • ipuris
      2008/05/29 05:01
      ㅋㅋㅋㅋ 뭐야ㅋㅋ
      아 중도 좀 가야되는데~
  9. 퀘콩
    2008/05/31 17:13
    나 갈때까지 잘 보존좀 해주셈
    • ipuris
      2008/06/01 12:32
      넹. 안그래도 주말에는 빨리닫고 안열고 막 그러더라. -ㅁ-
  10. 김재림
    2008/06/03 00:45
    근데 전 신중도에 가서 항상 웹서핑만 해요 ㅠ
    • ipuris
      2008/06/03 01:11
      난 결국 신중도보다 구중도를 더 자주 가게 되더라... ;ㅁ;

세계 최대의 SNS Social Networking Service, myspace.com의 창시자가 우리 대학에 왔었다.

제법 기대를 많이 하고 찾아간 자리였지만,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대실망'이었다. 얼마나 실망이 컸으면 그 때가 언젠데 포스팅을 지금 하겠는가! -ㅁ- 포스팅 할 가치도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 사실이다.

처음에는 그 창시자라는 사람이 나와서 자신이 생각하는 인터넷의 미래와 철학에 대한 말을 살짝 던졌는데, 아마도 그건 사람들특히 대학생들을 계속 앉혀놓기 위한 떡밥이었다.

자신의 시각을 말하는 자리도 아니었고, 대학생들에게 뭔가 도움이 될만한 말을 해 줄 의도 역시 없어보였다. 말 그대로, myspace.com의 런칭파티였다. myspace.com의 소개가 약 30분.
이런 특징들이 있다. 우리 이런 거 된다. 이런거 신기하지?
그다지 흥미없는 내용을 푹신한 의자에 앉아 들으려니 잠이 쏟아졌다. 눈을 반짝이며 이야기를 듣게되길 기대했는데, 이건 뭐 -

자그마치 '질문'조차도 즉석에서 방청객(?)들이 손을 들어 자유롭게 하는 형식이 아닌, 미리 준비된 질문을 미리 정해진 참석자가 두개 하고는 바로 끝내버렸다.

말 그대로 나는 들러리였던 것이다.
그래도 찍은 사진이 아까우니, 그리고 행여나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전혀 아쉬워할 필요 없다.


진행자

진행자. 뭔가 대단한 것처럼 보인다.

myspace.com

분명 myspace.com은 '세계'를 말할 만큼 거대한 곳이긴 하다.

myspace.com 소개

저기 마이크 잡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설립자다. 자신의 Profile 페이지를 소개하고 있다.

차이점

다른 SNS와 뭐가 다르냐? 저기서 말하는 Culture와 Content는 결국 Music을 말한다.

미래의 인터넷

인터넷의 미래에 대해 말하는 슬라이드. 이 슬라이드를 보고 그래도 기대를 걸었는데.. 결국 이에 대한 이야기는 더이상 하지 않았다.

또다른 사람

또다른 사람이 나왔다.

설명

뭔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연대 선배님

이번에 myspace.com Korea의 전체 책임을 맡고 있다는 분. 연대 선배님이시라는데, 죄송해요. myspace Korea 좀 약해보여요.

동영상 질문

동영상으로 미리 준비된 질문. 다 짜놓고 할거면 질문시간 왜 만들었냐.


2008/05/13 16:09 2008/05/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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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찐
    2008/05/18 20:48
    안 간게 다행인것인가
    총학에서 나름 착한 짓 했네라고 생각했었는데-
    • ipuris
      2008/05/20 04:36
      응. 정말 안오길 잘했어 -ㅁ-

2007 서울 불꽃 축제에 다녀 왔다.


소리 줄이고 보세요! >_<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는 그 자체로도 아름답다. 하지만 그보다, 길어야 20분, 단 한 순간의 쇼타임을 위한 제작자들의 열정과, 자신들의 작품이 펼쳐지는 밤하늘을 보며 느꼈을 환희와 전율이 내게도 느껴지는 것 같아 가슴이 벅차올랐다.

Fireworks. 참 멋있는 단어다.



2007/10/14 13:59 2007/10/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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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퀘콩
    2007/10/15 03:09
    이열
    그때의 감동이 ㅋㅋ
    그나저나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실루엣이 보여서 영화관 같은 느낌 ㅋㅋ
  2. frienger
    2007/10/16 21:12
    예뻤어.
    아, 기억하고싶다.
    • ipuris
      2007/10/17 01:15
      맞아. 예뻤어.

      근데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진 않아.ㅎ
      기억에 오래 남기고 싶지도 않고 -

      더 멋진 불꽃놀이가 기다리고 있을꺼야 분명.ㅋㅋ
      내 인생에, 정말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환상적인 Fireworks 가, 분명 있을거야.ㅋㅋ
  3. frienger
    2007/10/16 21:12
    예뻤어.
    아, 기억하고싶다.
  4. 율리씨즈
    2007/10/16 22:31
    공감.
    무지 공감..
  5. frienger
    2007/10/17 09:25
    난 이번것보다 중학교때 봤던게 훨씬 이뻣던 거 같아서
    그게 더 기억에 남아
    기억에 남는다고 해봤자 아주 흐릿하고 희미한 장면들뿐이지만.
  6. arome
    2007/10/24 09:28
    예전에 갔다가 사람들한테 치여죽을뻔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못갔는데..
    하지만 역시 멋지네요, 내년을 기대하며..:)
  7. MooN's
    2007/10/31 19:29
    어느 이쁜이랑 갔다온게냐?
1학년 2학기 때 쯤이었다. 그러니까... 2005년 가을.
한강에 가서 맥주 한잔 하자고 친한 형과 약속했었다.  



그리고 2007년 여름.
뭐가 그리 바빴는지...
미루고 미루던 약속을 거의 2년이 다 되어서야 지키게 되었다.

한강을 찾았다.






한강.
2년 전 나에겐 기대와 두려움, 새로운 시작, 그리고 '스무살'의 대명사였지만,
이젠 이 한강에도 조금씩 추억이 쌓여간다.
행복했던 추억, 슬펐던 추억, 즐거웠던 추억, 힘들었던 추억...

아름다움으로 포장될 과거를 살아가는 지금,
이랬던가 -



아무리 한강이라지만,
역시 해운대에서 밤바다를 바라보던 그 느낌 만은 못하다.
강도 좋지만 그보다는 바다가 낫다.




2007/07/25 04:59 2007/07/2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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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까만고냥이
    2007/07/28 01:00
    역시 동해하면 해운대 아입니꺼~ 낄낄낄. 강따위에 비교할게 못되죠~

SEK 2007 을 다녀왔다.
이 때가 6월 23일이니, 벌써 2주가 지나가려 한다.

감상을 먼저 적는다면, 약간은 실망스러웠던 전시회였다.
이런 종류의 전시회에서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해서는 안된다는걸 알긴 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국내 최대의 IT 전시회'라는 점이 날 어느정도 기대하게 해버렸다. 그리고 역시 실망했다.

Comdex나 CeBIT 같은 세계적인 IT 전시회처럼 각 유명 회사의 새로운 제품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작은 기업들은 자사만의 참신한 상품을 세상에 내놓는 그런 전시회. 그래서 IT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그런 자리까지 기대한건 아니었다.
우리나라 IT 기업들이 주력하고 있는 분야를 통해 2007 하반기와 2008 전반기의 청사진을 보고, 혹시나 중소기업 중에 눈에 띄는 신기술 혹은 신상품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을 안고 간 자리였다.

실수로 들어갈 때 입구의 사진을 찍어놓지 못했다.


iriver

한쪽 구석에 있긴 했다.

들어가자 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부스이자,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스, 바로 아이리버iriver의 부스였다.
Mplayer, Clix Redline 을 포함한 새로운 제품군을 발표했고, Clix 3에 대한 언급까지 나왔던 것, 그리고 4일간의 일정 중 매일 하나씩 비밀을 벗기는 이벤트를 진행한 것은 SEK2007 이라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전시회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in iriver

이제와서 새삼 느끼지만, 제일 앞에 보이는 여성분 이쁘시다 -ㅁ-


부스의 구조가 그리 효율적이지 않기도 했지만, 그보다 사람이 워낙 많았다. 아이리버의 신제품군에 대한 관심을 입증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아이리버의 새로운 제품군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아이리버의 기술력은 이미 세계 최고수준임에 분명하다.


Microsoft

부스는 깔끔하게 잘 만들어 놨는데..


아이리버 부스와는 반대로 별로 볼 것이 없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스.
그래도 명색이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기업인데 부스를 안차리자니 뭐하고, 그렇다고 딱히 내놓을만한 새로운 제품군도 없어서 윈도우 비스타와 오피스2007로 커다랗게 만들어 둔 모습이었다.
뒤쪽으로는 나도 처음 듣는 프로그램들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 솔직히 별로 관심도 안생기고 이해도 잘 되지 않았다.

삼성

삼성의 부스. 역시 크다!


그리고 역시 빠질 수 없는 것이 삼성과 LG의 부스. 역시 가장 큰 규모의 부스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성의 부스에서 무엇보다 눈을 끌었던 것은 역시 프린터!
컬러레이저 복합기라고 써놨는데, 과연 삼성이 예의주시 하는 것처럼 프린터 시장의 잠재성이 얼마나 클지는 두고 볼 일이다.



LG

많이 아쉬웠던 LG의 부스.

그에 비해 LG의 부스는 많이 실망스러웠다.
개인적으로 LCD만큼은 세계 최고라고 생각하고, 디자인에서도 삼성을 압도한다고 보는데, 이번 LG의 부스에서도 단지 거기까지였다.
삼성에 비해 새로운 비전을 찾기 힘들어서 아쉬웠다.



KT

Wibro 라...

KT 부스는 Wibro 일색이었다.
그런데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업로드에 강하다' 라는 카피.
SEK 전체에 걸쳐서 Web2.0 의 흔적을 찾기란 의외로 쉽지 않았는데, 그 중에 그나마 가까웠던 것이 바로 이 카피였다. UCC, Web2.0 -
어쩌면 Web2.0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만큼은 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리눅스가 일반 유저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중요한 건 '사용 편의성' '디자인' '호환성' 인듯 하다. 리눅스를 아주 예쁘장하게, 그러면서도 윈도우와 거의 비슷한 UI 로 만들어놨던 한글콰컴퓨터의 리눅스. 엑티브X도 아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광고하는 모습에서 아이러니를 느낄 수 밖에 없었다.




마치 MP3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던 MPMAN과 같은 세계를 흔들 혁신적인 아이템이 혹시 있을까 기대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중소기업들에게서는 대기업에서 발견하기 힘든 참신함을 기대하게 된다.


정맥 인식 시스템

왼쪽에 손바닥을 대면 된다.


손바닥 정맥 인식 시스템. 좋다 +_+
이미 상용화 된 곳도 있다는 것 같은데, 제법 좋아보인다.


웨어러블 컴퓨터

시대에 너무 앞서가는건 아닐까.


웨어러블 컴퓨터.
분명 웨어러블 컴퓨터는 앞으로의 세상을 뒤덮을 무언가이긴 하다.
하지만 아직은 너무 빠른게 아닐까..?
아직 MP3 재생 기능이 있는 옷을 바라는 사람이 그리 많아보이진 않는다.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 부스에서 '빛자루'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던 인턴분!
"저기 혹시 대학생이세요? 안철수 연구소에는 어떻게 하면 인턴으로 들어갈 수 있나요? "
하고 물었던 이상한 사람을 기억하시는 분!
혹시나 이 포스팅을 보신다면 저에게 연락을 주세요. -ㅁ-
핸드폰 번호라도 물어볼 껄 그랬어요. 많이 고민했는데 -






네비게이션, DMB, 프린터, 유비쿼터스, 와이브로.
SEK2007 을 통해 내가 읽어낸 키워드 들이다.

사실 지금 현실에서 IT의 미래는 어느 정도 기정사실화 되어있다.
유비쿼터스 세상이라는 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그를 위해 필요한 각종 기술들, 이를테면 와이브로나 RFID와 같은 것들이 주된 관심을 받고 있고, 그 기반 위에 활용될 기술들, 이를테면 DMB와 네비게이션, UMPC 등과 같은 것들이 촉망받고 있다. 요즈음 UCC 라는 이름으로 많이 통용되고 있는 동영상 서비스들 역시, 초고속 통신망과 대용량 저장기술의 발전에 의한 산물로 보는 것이 적당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IT는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가?
과연 무엇이 전세계의 IT를 이끌어 갈 것인가?
과연 모두가 당연시 여기고 있는 방향을 향해, IT는 그대로 그렇게 발전해줄까?

2007/07/11 18:26 2007/07/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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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ZD.COM 2.0 : Cantabile 위자드닷컴2.0 칸타빌레의 오픈베타 런칭 파티가 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IT와 관련된 분야, 그 중에서도 특히 web2.0 등 웹의 변화 동향에 관심이 많은데다, 작년 겨울 이 곳에서 인턴을 하면서 위젯 개발 등에도 조금이나마 참여를 했었던 인연으로 초대를 받아 런칭 파티를 찾게 되었다. 사실 초대받지 않았어도 디카들고 노트북 들고 무작정 쳐들어갈 생각이었다 -ㅁ-  케이크 하나 사 가려고 했는데 너무 가난한 학생이라 준비하지 못해 죄송해요 위자드 식구 여러분.ㅠ


잠깐, wzd.com을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WZD.COM 1.0 은, Web2.0 기반의 개인 맞춤형 시작 페이지 서비스랄까, 그런 느낌이 강한 곳이었다. 혹시 구글 개인화페이지나 넷바이브스 등의 외국 서비스를 아는 분이라면, 비슷한 모습을 상상하면 될 듯 하다. 그에 이은 이번 WZD.COM 2.0 : Cantabile 는, 좀 더 포털의 모습에 가까워진 느낌이었다. 무엇이 바뀌었는지, 어떤 느낌인지는 직접 방문해서 느껴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진행자

아리따우셨던 진행자님.


간단한 개회사(?)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WZD.COM 2.0 : Cantabile 의 소개가 시작되었다.

시작

간단한 소개가 1시간 넘게 진행되서 배고파 죽을뻔 했다는 후문이..


칸타빌레 기획에 대한 간략한 소개기획서가 317장이나 되었단다., 새로운 기능 등에 대한 소개가 지나가고 시연회에 들어갔다.
시연회에 들어가기 전에, 블로깅을 위해 친히 정리를 해서 발표해 주신 표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기능에 대한 소개를 하면 아래와 같다.


새로운 기능
1. 다단 + 자유배치(0단)
2. W3CWidget 1.0 표준 규격 준수 (향후 모바일 위젯으로의 컨버팅 고려)
3. Cross-Platform Widget API 공개
4. 사용자간 컨텐츠 공유센터 Oz 런칭
5. 다국어 지원 / 해외버전 런칭 (at first, Japan!)
6. 위젯 내보내기 기능 데스크탑으로, 블로그로.
7. Web Widget Platform 을 지향한다.
8. 위젯 데이터 백업 기능



시연회

시연회를 시작했다



1번의 자유배치 기능은, 내가 직접 개발과정을 본 것은 아니지만 인턴을 하는 동안 전체 기획 회의 등을 통해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 기능인데... 직접 눈 앞에서 작동하는 모습을 보니 왜이렇게 신기한지, 바탕화면을 쓰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느낌이었다. 이리저리 자유롭게 배치해 두고, 겹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칸타빌레의 여러 매력요소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4번 사용자간 공유센터 Oz는, 어쩌면 위자드의 많은 고민과 노력이 담긴 작품일 것으로 생각된다. 아직은 오픈 베타 상태로 완벽한 모습은 아니지만, 개인화페이지에서의 클릭 스트림만 반영하여 인기글을 선정하거나(기존의 메타 블로그에서는 한번 인기글은 메인에 노출되어 자연스레 클릭 스트림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 - 한번 인기글은 계속 인기글 - 이 문제로 종종 지적되곤 했었다.) 자신의 개인화 페이지를 선택적으로 타인에게 공개하는 등, 참신한 시도들이 바로 Oz를 통해서 이루어 질 듯 하다.

3번과 7번에 연관된 것일까, Google과 Netvibes에 동시에 호환되는 Widget Platform 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말은 참 쉽지만, 간단하지 않은 작업일거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멋진 결정이다.

위의 리스트에는 있지 않지만, 표대표님이 발표하면서도 자주 강조한 것이 바로 디자인적인 요소였다. 다양한 기본 스킨이 제공되고, Skin API 를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스킨을 제작할 수도 있으며, 각자의 입맛에 맞는 배경화면 설정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론, 무엇보다 지금의 wzd.com에 비해서 훨씬 더 세련된 디자인이 나온 것 같아 현재의 wzd.com은 세련되었다기 보다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웠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디자인을 중요시 여기는 유저의 입장에서 상당히 반가웠다.
또한 타이틀에 적은 텍스트에 폰트를 적용시켜 자동으로 이미지로 변환해 적용시켜 주는 기능 또한 마음에 들었다. '폰트릭스'와 손을 잡고 구현한 기능이라고 한다.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지금은 2.0이고 칸타빌레지만, 앞으로 3.0이 나오고, 4.0도 나올꺼다.
그 때쯤 되면 지금의 wzd.com 1.0은 추억으로 남겠지...

위자드가 꿈꾸는 미래를, 그 미래의 위자드에게 이 작은 화면을 선물하고 싶다.
신화의 시작이 되는, 아름다운 추억이 될 이 모습을.

wzd1.0

WZD.com 1.0, 이젠 추억으로 남겨질...






2007/06/08 15:40 2007/06/08 15:40